인간관계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많은 방법들이 통할 수도 있고 소용없을 수도 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그래서 모든 방법이 소용없을 때 도전 의욕을 일으키는 법을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한다. 찰스 슈왑이 담당하고 있는 공장 가운데 실적이 오르지 않는 공장이 있었습니다. 공장장님은 상당이 수완이 있고 유능한데 의외로 실적이 저조한 것은 어찌 된 일입니까 하니 공장장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얼르고 달래보고 해고시키겠다고 위협도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들 일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고 공장장이 대답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그날 늦게 야간 근무조가 바뀌기 전에 오고 갔는데 슈왑은 분필 한 개를 달라고 하더니 가까이 있는 종업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오늘 용해 작업을 몇 번이나 했습니까? 하니 여 섯번 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슈왑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바닥에 6이라는 숫자를 크게 쓴 다음 그냥 나가버렸습니다. 그 후 야간 근무조가 들어와 6이라는 글자를 보고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았더니 오늘 사장님이 여기를 다녀가셨는데 용해 작업을 몇 번 했냐고 물어보길래 여섯 번 했다고 했더니 바닥에 글씨를 쓰고 가셨다고 근무 교대조가 말했습니다. 그다음 날 아침 슈왑이 다시 공장 안에 나타났는데 야간 근무조가 바닥에 있던 6을 지워버리고 대신에 큰 글씨로 7이라는 글자를 썼습니다. 그다음 날 아침 주간 근무조가 작업 보고를 하러 들어섰을 때 또 바닥에 있던 7이라는 글자를 보게 되었고 주간 근무조는 야간 근무조에게 뭔가를 보여 주겠다고 열심히 일한 끝에 그날 작업이 끝난 후에 7을 지우고 10을 썼습니다. 항상 생산량이 뒤처져 있던 이 공장은 그 뒤 얼마 안 가서 다른 공장보다 더 많은 상품을 생산해낼 수 있었습니다.
슈왑은 어떤 방법으로 이렇게 한 것일까요? 찰스 슈왑의 말을 그대로 옮겨보자면 이것은 경쟁심을 자극하는 방법입니다. 돈벌이에 급급한 경쟁이 아니라 남보다 뛰어나려는 욕구에 호소하는 방법입니다.
남보다 뛰어나려는 욕구가 있고 발전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이러한 도전 정신이 없었더라면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쿠바에서 막 귀국한 루즈벨트는 뉴욕주의 지사로 선출되었는데 그러나 반대파에서 루스벨트는 법적으로 주의 거주민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들고일어났습니다. 겁이 난 루스벨트는 사퇴할 결심을 했고 그러자 상원의원이던 토머스 콜리어 플래트가 루스벨트에게 호통을 쳤는데 산후안 언덕의 영웅이 갑자기 겁쟁이가 되었는가라고 했고 루스벨트는 이 말을 들은 후 도전 정신이 불타올라 두발을 힘 있게 딛고 서서 싸울 결심을 했습니다. 그 뒷 일은 역사가 보여준 그대로입니다. 루스벨트를 자극한 이 한마디는 그의 생애를 바꿔 놓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역사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왕의 호위병들의 모토는 모든 이들이 두려워해도 용감한 자는 이를 떨쳐 버리고 전진하여 설령 죽게 되더라도 언제나 승리를 거두게 된다였습니다. 이렇게 두려움을 극복할 기회를 주는 것보다 더 큰 도전이 어디 있겠습니까?
알 스미스가 뉴욕의 주지사로 재직하던 시절에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당시 데블 섬 서쪽의 가장 악명 높던 싱싱 교도소에는 교도소장이 없었는데 감옥에서는 여러 가지 스캔들과 추문이 난무했습니다. 싱싱 교도소를 관리할 강한 사람이 필요했는데 스미스는 뉴 햄프턴에 사는 루이스에게 사람을 보냈습니다. 루이스에게 싱싱 교도소를 맡아볼 생각이 없나 하고 주지사는 루이스 앞에서 쾌활하게 웃었습니다. 그곳에는 경험자가 필요하다 그러자 루이스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는데 싱싱 교도소는 악명이 높아 위험한 곳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극소는 변덕스러운 정치 기류에 따라 임명되고 파면되는 그런 좋지 않은 자리였습니다. 짧은 사람은 3주밖에 보내지 못하였습니다. 루이스는 생각했습니다. 과연 싱싱 교도소를 갈 가치가 있는 것인지 망설이는 모습을 본 주지사는 의자 뒤로 몸을 기대면서 자네가 겁먹을 수 있네 위험한 곳이 맞습니다 그런 곳에는 당신처럼 대단한 사람만 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주지사의 이 말이 루이스에게 도전 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그는 대단한 사람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고 그리하여 그곳으로 가서 당대의 가장 유명한 교도소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쓴 책인 싱 교도소의 2만 년이라는 책이 있는데 수십만 부나 팔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는 죄수들을 인간적으로 대했는데 이 방법으로 싱싱 교도소의 죄수들을 교화시키는 데 기적을 보였습니다. 일이 신나고 재미있으면 그 일에 대해 기대가 되고 더 잘해 보려는 동기도 생기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모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일 자체이며 자기표현의 기회입니다 자기의 가치를 증명하고 남보다 뛰어나고 싶고 이기려고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 대회가 열리는 이유도 뛰어나고자 하는 욕구와 자기 중요 감을 얻고 싶은 욕구인 것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도전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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