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2 파킹통장 예금 1억 배분 예시: 비상금 목돈 어디에 얼마씩 담을까 작년에 적금 만기랑 상여가 겹쳐 계좌에 1억 가까운 돈이 한꺼번에 쌓인 적이 있습니다. 좋으면서도 막막했어요. 다 예금에 묶자니 급하게 쓸 돈이 없고, 다 파킹통장에 두자니 금리가 아까웠거든요. 그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목돈 굴리기의 실전은 "어떤 상품이 제일 좋냐"가 아니라 "이 돈을 몇 개의 통으로 나눠 어디에 얼마씩 담느냐" 라는 걸요.파킹통장, 정기예금, CMA, MMF·RP 하나하나가 뭔지는 이미 앞선 글들에서 다뤘습니다. 이 글은 그 상품들을 '배분 대상 도구'로 놓고, 비상금 500만원부터 목돈 3,000만원, 그리고 1억원까지 금액대별로 얼마씩 나눠 담을지 실제 시나리오로 보여드립니다. 예금자보호 1억 한도를 지키면서 이자까지 최대한 챙기는 배분법, 계산 예시와 함께 갑니다.3줄 요약목돈.. 경제정보 2026. 7. 22. MMF와 RP 완전정리: 초단기 자금 어디에 굴려야 하루 더 벌까 지난달 아파트 잔금 치를 돈 5,000만원이 3주 동안 계좌에서 놀았습니다. 은행 입출금통장에 그냥 뒀으면 이자가 커피 한 잔 값도 안 됐을 텐데, 증권사 앱에서 RP를 직접 매수해 두니 3주 만에 세후 5만원 넘게 붙더군요. CMA를 쓰면 이런 걸 자동으로 해준다는 건 아는데, "그 안에서 도대체 뭐가 굴러가는 건가"가 궁금해서 파고들었습니다.CMA 통장 안에 자동으로 편입되는 그 상품들, 바로 MMF(머니마켓펀드)와 RP(환매조건부채권)입니다. 이 글은 CMA 편에서 예고한 대로 한 단계 더 들어가서, 두 상품을 직접 매수하는 관점에서 정면으로 비교합니다. 수익 구조가 어떻게 다른지, 예금자보호는 정말 안 되는지, 익일환매 같은 매매 타이밍은 어떻게 잡는지, 그리고 하루~한 달 안 쓸 목돈을 둘 중 .. 경제정보 2026. 7. 21. CMA통장 완전정리: 종류·예금자보호·하루 이자까지 증권 계좌를 처음 열었을 때, 안 쓰고 남은 돈이 며칠씩 그냥 놀고 있는 게 아까웠습니다. 은행 입출금통장에 두면 이자가 사실상 0인데, 증권사 CMA로 옮겼더니 주말·공휴일에도 매일 이자가 붙더군요. 그런데 막상 개설하려니 RP형·발행어음형·MMF형·종금형… 종류가 4가지나 되고, "예금자보호가 안 된다"는 말에 덜컥 겁이 났습니다.이 글은 그때 제가 며칠에 걸쳐 정리한 내용을 한 편에 담은 것입니다. CMA통장 종류별 차이, 어떤 CMA가 예금자보호를 받고 어떤 게 안 받는지, 그리고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챙기는 실전 활용법까지 계산 예시와 함께 풀어봅니다.3줄 요약CMA는 증권사가 내 돈을 국공채·어음 등에 굴려 매일 이자를 주는 수시입출금 계좌다. 한도 초과 없이 전액에 같은 금리가 붙는다.종류는.. 경제정보 2026. 7. 19. 어닝시즌 완전정리 개미가 기업 실적 보는 법(EPS·PER·가이던스) 어닝시즌 완전정리 — 개미가 기업 실적 보는 법(EPS·PER·가이던스·어닝서프라이즈)이번 주가 딱 어닝시즌의 한복판입니다. 반도체 장비 대장주 ASML이 7월 15일, TSMC와 넷플릭스가 나란히 7월 16일에 2분기 실적을 내놓거든요. 며칠 전에는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4조 원이라는 숫자를 먼저 던졌고요. 뉴스에는 "AI가 진짜 돈을 버는지 이번 실적이 증명한다"는 헤드라인이 도배됩니다.그런데 저는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뉴스를 봐도 "그래서 내가 뭘 어떻게 하라는 거지?" 싶었습니다. 실적이 좋다는데 다음 날 주가는 빠지고, 어떤 종목은 적자를 냈는데 오히려 오르고. 알고 보니 실적 뉴스를 읽는 데도 문법이 있더라고요. 이 글은 종목 추천 글이 아닙니다. 어떤 기업의 실적이 나왔을 .. 경제정보 2026. 7. 18. 공모주 청약 완전정리 균등·비례 배정과 청약증거금 계산까지 공모주 청약(IPO) 완전정리 — 균등·비례 배정부터 상장일 매도까지, 초보가 진짜 궁금한 것만며칠 전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265억 달러를 조달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외국 기업이 미국에서 한 IPO 중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하더군요. 사전 주문이 물량의 7배가 넘게 몰렸고,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149달러)보다 14% 높은 170달러로 출발해 장중 15% 넘게 뛰었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나도 저런 공모주 하나 받아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미국 상장 ADR은 국내 개인이 청약으로 받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에 새로 상장하는 회사의 공모주는 누구나 청약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증거금을 많이 넣어야 많이 받는 .. 경제정보 2026. 7. 17.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 총정리 (250만원 공제·22%·5월 신고) 요즘 계좌를 열 때마다 미국 주식 비중이 슬금슬금 늘어난 걸 느낍니다. 오늘(2026년 7월 10일)만 해도 나스닥이 +1.30% 오르고 마이크론·SMH(반도체 ETF)·SK하이닉스 HBM 이야기로 뉴스가 도배됐죠. "국장 대신 미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그런데 미국 주식으로 돈을 벌기 시작하면, 국내 주식과 결정적으로 다른 벽이 하나 나타납니다. 바로 양도소득세입니다.저도 처음엔 "주식으로 번 돈에 무슨 세금이야?" 했다가, 소액주주가 국내 주식으로 번 돈은 비과세지만 해외 주식은 이익이 250만 원만 넘으면 무조건 신고 대상이라는 걸 뒤늦게 알고 식겁했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초보 눈높이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했습니다. 250만 원 공제, 22% 세율, 손익통.. 경제정보 2026. 7. 14.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조건과 중도상환수수료 계산, 지금 갈아타야 하나 저는 3년 전 아파트를 사면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3억 원 받았습니다. 최근 은행 앱 이자 내역을 보다가 "지금 금리로 새로 받으면 얼마나 싸지?"가 궁금해졌고, 스마트폰으로 20분 만에 여러 은행 금리를 비교해봤어요. 예전 같으면 은행 세 군데를 발품 팔아야 했을 일이 앱 하나로 끝나더군요. 이게 바로 대환대출 인프라(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입니다.그런데 마침 어제 나온 6월 FOMC(미국 연준) 의사록이 "금리를 더 높게, 더 오래(higher for longer)" 유지할 수 있다는 신호를 던졌습니다. 연준은 6월에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하면서도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죠. 이런 국면에서 "지금 변동금리 대출을 갈아타야 하나, 고정으로 바꿔야 하나"는 실전에서 돈이 걸.. 경제정보 2026. 7. 13.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뜻과 발동 기준, 폭락장 개미 대응법 총정리 2026년 7월 7일 장중에 제 계좌를 열었다가 심장이 철렁했습니다. 코스피가 하루에 4.91% 빠지면서 오전 10시 23분에 '사이드카', 오후 1시 51분에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거든요. 화면에 "매매거래 일시중단"이라고 뜨는 순간, 주식 앱을 처음 깔았던 지인이 저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팔아야 돼, 말아야 돼?"재미있는 건 이날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4조 원이라는 역대급 실적을 발표한 날이었다는 겁니다. "실적이 사상 최대인데 왜 주가는 폭락하지?" 이 질문에 답하려면 서킷브레이커·사이드카가 뭔지, 그리고 '피크아웃(정점 통과) 공포'가 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를 초보 눈높이로, 그리고 폭락장에서 개미가 실제로 뭘 하지 말아야 하는지까지 제 경험을 섞어.. 경제정보 2026. 7. 12. 금 투자 방법 4가지 비교, 금통장·KRX·금ETF·골드바 총정리 "금값이 또 난리네" 하는 얘기, 올해 유난히 자주 들리지 않나요?국제 금값은 올해 1월 온스당 약 5,58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를 찍었고, 6월 말에는 4,000달러 아래로 밀렸다가 지금은 4,100달러대로 반등한 상태예요(2026년 7월 초 기준). 고점 대비 25%쯤 조정된 뒤 다시 꿈틀대는 구간이라,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아니면 떨어지는 칼날인가" 고민하는 분이 많죠. 국내 금 시세도 1g에 20만 원 안팎이니 몇 년 전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수준이고요.그런데 정작 "금을 사자"고 마음먹어도 다음 질문에서 막혀요. 어디서, 어떻게 사는 게 제일 덜 손해일까? 오늘은 금 투자의 대표 방법 4가지 — 금통장, KRX 금시장, 금 ETF, 골드바 — 를 수수료·세금·최소금액 기준으로 비교하고,.. 경제정보 2026. 7. 11. 배당주 투자 기초, 초보자가 배당금 받기까지 알아야 할 5가지 배당주 투자 기초 — 초보자가 배당금 받기까지 딱 5가지만 알면 됩니다통장에 월급 말고 다른 돈이 찍히는 경험, 배당주 투자가 가장 빠르게 만들어줍니다. 주식을 사서 갖고만 있어도 회사가 이익 일부를 현금으로 나눠주는 게 배당이니까요.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면 궁금한 게 꼬리를 뭅니다. 언제까지 사야 배당을 받는지, 세금은 얼마나 떼는지, 배당주를 살지 배당ETF를 살지. 오늘 이 다섯 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특히 2026년부터 배당소득 과세 방식이 실제로 바뀌었기 때문에, 작년 글들과 달라진 부분까지 짚어드릴게요.핵심 요약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 ÷ 주가. 주가 5만 원에 배당 2,000원이면 4%.배당을 받으려면 배당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 매수해야 한다. 배당락일에 사면 못 받는다.배당소득세는 .. 경제정보 2026. 7. 10. 고환율 시대 환테크, 달러 사도 될까? 초보 완전정복 가이드 환율이 1,500원을 넘었다는 뉴스,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죠.저도 지난주에 해외 직구를 결제하다가 "어, 왜 이렇게 비싸졌지?" 하고 깜짝 놀랐어요. 원/달러 환율이 1,550원 안팎까지 오르니까 같은 물건인데도 체감 가격이 확 뛰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환율이 오르는 동안, 달러를 들고 있던 사람은 오히려 돈을 벌었겠네?" 오늘은 이 환테크(환율 재테크)가 뭔지, 그리고 초보자가 달러 투자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지금처럼 환율이 높을 때 주의할 점까지 처음 듣는 분도 이해되게 정리해볼게요.📌 핵심 먼저환테크 = 환율이 오르내리는 걸 이용해 돈을 버는 것. 쌀 때 달러를 사서 비쌀 때 바꾸면 그 차이(환차익)가 수익이 돼요. 방법마다 세금·편의성이 다르니 자기한테 맞.. 경제정보 2026. 7. 8. 실손보험 청구 방법, 실손24 앱으로 10분 만에 끝내는 법 (2026) 병원 다녀와서 실손보험 청구, "귀찮아서 나중에 하지" 하고 미루다 그냥 넘긴 적 있으시죠? 저도 몇 년 동안 그렇게 몇십만 원을 그냥 날렸어요.그런데 요즘은 정말 달라졌습니다. 종이 서류를 떼서 팩스로 보내던 시대는 끝났고, 앱 하나로 10분이면 청구가 끝나요. 오늘은 실손보험 청구 방법을 처음 하는 분도 따라 할 수 있게, 그리고 놓치기 쉬운 세대별 차이·소멸시효까지 한 번에 정리해볼게요.📌 핵심 먼저이제는 실손24 앱으로 서류 없이 청구 가능(2024년 10월 병원급 시행 → 2025년 10월 의원·약국까지 확대). 단, 치료일로부터 3년 안에 청구해야 해요.📱 청구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내 상황에 맞는 경로를 고르면 돼요. ① 실손24 앱 (가장 추천): 전산 청구 간소화 서비스. 참여 병원이.. 경제정보 2026. 7. 7. 이전 1 2 3 다음